받는 제품의 품질과 선물에 매번 보답하는 리뷰를

남기지못해 송구스러운 구매자입니다.

제품 사진만으로도 홀딱 반해서 주문했는데,

받아보니 실물이 훠어어어어얼씬 예쁩니다.

그렇다고 상세 사진이 예쁨을 못담고있다는 것이 

아니고. 받아보심 알 수 있어요.

한 두 번 들고 보푸라기 생기고 모양 망가져서 볼 품

없어지는 그런 가방이 아니고 이런 재질의 가방도

키치하면서도 고급스러울 수 있구나 생각이 들게하는

가방이네요. 정말 공을 많이 들이신게 느껴져요.

무게 나가는 가방은 절대 들 수가 없는데

가볍고 예쁘고 받은 후로 매일 들고다녀요.

취향이 다른 언니가 가방 보자마자 고래 소리로 

예쁘다며 제 가방에 손을 대더군요.

사진에 입고있는 바지도, 양말도 어쩌다보니

다 살롱드에밀리꺼네요. 흐흐

예쁜 가방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!

해피뉴이어